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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지 말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 Think first 본문

일상/독서

[그냥 하지 말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 Think first

김두연 2023. 4. 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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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마이닝학회의 임원이며 (주)바이브컴퍼니의 부사장님인 송길영님의

"그냥 하지 말라"라는 도서를 읽었다.

"밀리의 서재"라는 어플을 이용하여 챗북,도서를 모두 읽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20년간 데이터를 보면서 데이터 속에는 패턴이 있고 사람들이 남긴 흔적에는 욕망이 관찰된다.
그것을 토대로 사회를 이해하고 미래까지 예측하게 되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우리가 선호하고,원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개인의,개인들의 욕망의 합이 그 결과이다.
변화의 상수 3가지 ['혼자산다','오래산다','무인화']
변화 / 적응 / 성장 에 대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느낀점

 

단순히 데이터만 보고 분석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분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데이터들이 나오게 된 이유들과 변화하는 사회에 대해 이해를 해야하며 큰 틀을 봐야함을 느꼇다.

그 사회를 보면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 그것이 앞으로의 미래라고 느낄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재택근무가 생기고 무인이 가속화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것만은 아니였다.

평소에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효율적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었다.

단지 명목이 없었을 뿐인데 코로나19가 명목을 만들어 준 것이라고 볼 수 도있다.

 

변화의 상수 3가지를 살펴보면 '혼자','오래','무인'이라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의 환갑잔치를 보면 인원수가 확실히 많이 줄었다고 할 수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환갑 사진을 보면 액면가가 다르다고 할 수있다. 그리고 지금은 환갑잔치를 하지 않는 가족도 많다. 이것은 60이라는 나이가 많은 나이가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과거에는 혼자 밥먹으러 가면 눈치를 봤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는 문화로 바뀌고 있다.

 

또한 매장에 방문을 하면 무인으로 운용 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눈치를 보지 않고 공급자 입장에서는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처럼 변화의 상수 3가지는 앞으로도 유지가 될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실직을 하지 않고 앞으로 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방향성을 잡고 취업 준비를 해야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않고 적응을 하여 그것을 토대로 성장을 이끌어 내야한다.

 

지금 나는 자격증을 공부하고 취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사회의 변화에 대한 인식을 못하고 있었다. 현재 이차전지,탄소중립에 대한 "지구 지키기"에 대해 화두가 되고있다. 이것은 이미 다가 왔지만 이를 느끼지 못한 사람은 미래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현재라고 인식하고 가까운 미래를 바꾸기 위해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단순히 데이터를 다루며 공부했던 것이 정말 잘 못된 생각이였다고 느끼게 되었다.

사람들이 원하고 앞으로의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를 예측을 하여 준비를 한다면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국가에서는 전기차,배터리 등에 대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이 부분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공부를 하지 않고 데이터분석하는 역량만 기른다고 하면 나는 10년뒤에 실직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볼 줄 알아야한다. 따라서 나는 이차전지,탄소중립 등에 대해서 공부를 하여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여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 지 꾸준히 궁구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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