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쿨] 11일차(23.5.16) - "부족한 점을 찾아라"

 

오늘 독후감 발표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라"라는 말을 들었다.

나에게 너무 필요한 말이였다. 지금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시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한다.

어떤 것이 필요한지, 즉 나에게 지금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판단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기계자동차공학과에서 현대자동차에 원서를 접수해서 1차합격한 자소서를 공유받아 함께 이야기를 했다.

선생님께서는 자소서의 항목을 보고 해시태그를 통해 3개정도의 키워드를 이용하여 작성하는 방법을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어떤 항목에서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그리고 실제로 지원동기를 작성해서 4명끼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자소서란 듣고 있으면 머리에서 그려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에 대해 표현을 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지에 대해 꾸준히 고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