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쿨] 49일차(2023-11-28 07:30~08:30)_명상 수업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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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상 

오늘은 조용재 강사님께서 온라인으로 명상 수업을 1시간 진행했다.

처음으로는 일반적인 명상으로 시작했고 마지막 명상은 '산' 명상을 했다.

명상을 하면서 모든 말이 좋았지만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말은 다음과 같다.

내일의 호흡은 지금 쉴수가 없고
어제의 호흡은 다시 쉴수가 없다.

 

즉, 오늘의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2. 감사 인사

1. 일찍 일어나고 학교를 와서 명상 수업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명상 수업을 진행하면서 동기부여를 주시고 오늘의 '나'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조용재 강사님에게 감사합니다.

3. 평소 박미경 선생님이 진행 해주시던 명상의 중요성을 오늘 더 중요함을 알게 됨에 박미경 선생님에게 감사합니다.

 

 

3. 오늘의 말씀

내가 최선을 다하는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가고 있는가?

그것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나"를 사랑해라.

 

4. 오늘의 느낀점

2~3일마다 내가 오늘 무엇을 했는지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다. 매일 오늘의 나를 될돌아 보고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내가 오늘 무엇을 했고 무엇을 위해 가고 있는지를 기록해야겠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강사님께서 본인의 이름을 부르며 "용재야 사랑해"라고 하셨고 나 또한 "두연아 사랑해, 앞으로 조금만 더 고생하자"라는 말을 했다. 정말 뭉클했고 귀한 시간이였다. 내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적은 처음이였다. 

매일 하루동안 고생한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