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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쿨(5일차-23.4.18) - "산불을 예측하여 예방하는 프로젝트를 완수하자" 본문
오늘 나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할 뻔 했다.
6시에 기상하기 위해 알람을 4개나 설정을 했지만 일어나 보니 모두 꺼져있었고 6시29분에 기상을 했다.
나는 빠르게 준비를 하여 씻고 바로 학교에 갔고 10분이나 일찍 도착하였다.
모닝스쿨이 늦지않고 1년동안 열심히 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고 한번이라도 지각을 해서는 안된다.
명상
오늘은 명상을 하며 마음이 비워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에는 명상을 할 때 잡 생각이 없었지만 오늘은 유난히 많은 생각들이 머리에서 맴돌았다.
자괴감이나 마음이 급한 것들 때문에 생각이 많았지만 최대한 생각을 비우고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했다.
오늘의 감사 인사
1. 늦게 일어났지만 10분일찍 도착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시험기간이라 마음이 조급하지만 명상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오늘 모닝스쿨에서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람인 이력서 완성하기
졸업한 선배님의 이력서를 보며 작성방법을 알려주셧다.
선배님의 이력서는 화려했고 눈에 잘 들어왔다.
하지만 얼마 전 내가 작성한 이력서는 형편이 없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의 4학년을 열심히 보내서 눈에 잘 들어오는 이력서/자소서를 만들고 싶었다
전공 학습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극복방안/이후 적용사례
나는 회귀분석이라는 과목이 어려웠고 그 이유는 수식이 매우 많았다.
즉, 계산할 내용도 많았다. 하지만 외우는 것이 아닌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고 매커니즘을 알았다.
실제 현상의 데이터에 대해서 회귀분석을 통하여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하면서 재미를 느꼇다.
이 부분을 이용하여 주식이나 다른 현상에 대해서도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주식은 시계열 자료이므로 시계열의 특성을 이용하여 분석을 해야하는 것을 3학년 시계열 수업을 통해 알게됨.)
우리 수업은 옆사람와 내용을 이야기 하며 소통을 한다.
나의 짝궁은 3D 도면에 대한 해석을 하는데있어서 어려움을 느꼇지만 동기들의 도움이나 수업을 통해서 극복을 했다고 이야기 해주었다. 그러면서 흥미도를 높였다고 했다.
사례를 듣고 나의 느낀점
오늘 선생님은 10년전 첫 제자를 예로들어서 말씀을 해주셧다.
부산의 한 기업을 예로 들어서 2번의 탈락을 했지만 그 기업을 가고 싶은 학생을 도와주며 실제로 베트남에 가서 신발을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던 이야기 였다.
결국 그분은 합격을 했고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직무 분야의 열정을 표현해야한다"
내가 신발을 만드는 회사를 들어가고자 하면 직접 신발을 만들어봐야한다.
지금 나의 신발이 무엇인가? 나는 내 직무를 위해서 어떤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를 생각해보았다.
오늘 모닝스쿨에서 앞으로의 1년 동안 내가 무엇을 해야하며 성장을 해야하는지 큰 깨달음을 얻었다.
정말 나에게 중요한 정보였으며 매우 유익했다.
다른 사람과 같다면 나는 성장할 수없다.
나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누구나 자격증을 따고 공모전을 나간 것이 아닌 내가 실제로 느낀 것을 토대로 무언가를 하여 문제해결을 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최근 산불로 경기도,강릉 등등 많은 지역에서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을 뉴스로 접했다.
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해 데이터를 찾아봤지만 잘 찾지를 못했다.
그래서 포기를 했지만 나는 어리석었다.
어떤 문제가 해결하기 위해 시작을 했지만 정보를 찾지 못하고 포기를 한다면 그것은 열정이 없는 것이다.
나는 오늘의 모닝스쿨을 통해서 "산불에 대한 데이터를 이용한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고 느꼇다.
최근 뉴스에서 정말 안타까운 사연들을 많이 보았고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많이 봤다.
나는 더 연민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나는 5살 무렵 집에 화재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았던 사람 중 한명이다.
정말 모든 것이 무너지는 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경험을 사람들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는 산불로 인한 사고가 앞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분석하여 해결방법을 모색하겠다.
데이터가 부족하다면 요청을 하고 전화를 하여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오늘도 좋은 강의를 해주신 박미경선생님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나만의 신발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아닌 그 신발을 만들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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