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 동네 저녁 봉사활동

매주 둘째와 넷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은 마을에 계시는 동네 어르신들에게 밥을 해드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들의 건강도 살피고 같이 화투 구경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힐링을 합니다

살면서 봉사를 한 경험이 많이 없는데 정말 봉사는 멀리 있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금요일

 

보통 저는 상을 차리고 반찬을 접시에 옮겨담고, 수저를 세팅하고 식사를 거의 다 하실때 쯤 물을 가져다 드리고, 상을 치웅고 정리정돈 까지 하고 있습니다. 항상 뿌듯함을 느끼고 할머니들과 동네 어르신들에게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항상 할머니들과 마을 동네분들이 고맙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항상 뿌듯함을 느끼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반찬을 거의 다 드셨는데 오늘은 제가 양을 적절히 배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밥을 너무 많이 그릇에 담아서 그릇에 다시 옮겨담았습니다. 할머니들마다 식사량을 알았기 때문에 다음에는 더 적절하게 배분을 해야겠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고, 빨리 2주 뒤가 되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