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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Analyst KIM
[모닝스쿨] 18일차(23.06.13) - "앞으로의 인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점(dot)" 본문
2023.06.13 07:30~08:30
오늘은 나에게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앞으로의 나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늘 배운 것을 토대로 "내가 어떻게 활용하는 가?" 에 따라서
앞으로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 확신한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자.
최근 "중고신입"이라는 단어 때문에 신입의 경쟁력이 강화되었다. 이미 다른 직장에서 1~2년 일을 하고 신입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회사 내 문화 적응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대학생보다 우수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업무 능력 또한 신입이기는 하지만 열정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 경쟁력이 있을까?
첫번째, "블로그를 통해서 경험을 쌓기"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대학교 생활은 어떻게 했는지, 취업을 하기위해 직무 용어나 업무에 대해서 이해도가 있는지 등등 나의 열정과 능력을 블로그를 통해서 보여줘야한다. 그렇다고 블로그를 보여주기식으로 작성하라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산업의 전반적인 내용, 회사의 방향성, 나의 열정,내가 할 수 있는 업무 등을 정리를 하는 것이다.
평소 영상을 3번을 봐도 기억이 안났지만 1번보고 블로그를 써서 정리를 하니 세세히 기억이 나고 쉽게 잊혀지지 않았다.
나는 정말로 블로그를 통해서 정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번째, "꾸준히 연습하기"
어떤 일이든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발표를 할 때는 청자들을 고려한 말하기를 사용해야하며, 청자들의 이해수준을 고려하여 살명을 해줘야한다. 이처럼 자기소개서를 보는 인사담당자의 관점을 고려해서 글을 이어가야 한다. 나의 열정, 나의 능력, 성장을 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떻게 하면 잘 보여줄 수 있을 지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 또한 연습이다.
어떤 일이든 한번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라이트 형제를 보면 실패를 통해서 꾸준히 생각을 하고 끝없이 도전,연습을 하면서 성장을 이끌어 낼 수있었다.
혁신이라는 것은 꾸준한 연습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연습해라.
세번째, "채용공고를 통해 전략적으로 준비하기"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다. 정보력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나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서 업무내용과 필요스킬을 주로 보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똑똑한 방법이 아니라고 느꼈다. 채용공고를 통해서 지원하는 직무의 필요 역량이 무엇인지 홈페이지에서 살펴봐야한다는 것이다.
홈페이지 - 직무소개 를 통해서 자소서 키워드를 잡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즉, 내가 희망하는 직무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고 있는지를 말한다.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았을 때는 직무소개에서 현직자의 인터뷰를 통해서 유추를 할 수 있다.
다음은 현대 글로비스의 IT 직무소개이다
위와 같이 요구역량 4가지를 자소서 항목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자소서 항목에서 나는 4가지의 역량을 어필한다면 전략적으로 준비를 했다고 할 수있다. 나의 경험의 키워드를 어떤 항목에 넣을 것인가를 배치해서 자소서를 작성해야한다.
자소서는 나를 잘 설명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그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들을 토대로 준비를 해야한다고 느꼈다.
아직 산업을 확실하게 정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산업의 기업들을 알아보고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관심이 있는 금융권 기업 중 신한은행을 알아봤다. 현대 글로비스처럼 4가지의 요구역량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안않았다. 하지만 직무소개 인터뷰를 보면서 다음과 같은 역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 문단을 보면 현재의 기술에 멈춰있는 것이 아닌 발전을 해 나갈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있다.
즉, 새로운 trend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다.
기본적인 통계학적 지식이 필요하고 머신러닝,딥러닝을 사용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논문이나 새로운 알고르즘을 사용하는 등의 능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위의 내용중 가장 핵심 키워드는 '자기주도적' , '문제해결능력'이다.
전공자도 아니였지만 은행권 최초의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해보고 꾸준히 생각하고 방법을 찾으며 고민을 했다는 것이다.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생각하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키워드는 "목표가 있는 사람"이다. 내가 그 산업에서 업무를 한다는 것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아닌, 목표를 가지고 어떤 미래를 만들고 싶은지가 있어야한다. 정말 내가 어떤 미래를 만들고 싶고 어떤 기업과 함께 만들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고 어떤 변화를 만들기를 원하며, 그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들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순서적으로 맞다. 항상 꿈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이 되자.
신한은행에서 Data Analyst의 필요한 역량은 "새로운 trend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자기주도적' , '문제해결능력' , '목표를 통한 성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즉, 현재에 머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알고리즘이나 논문 등을 활용하여 업무에 활용해야한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주도적으로 생각을 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해결을 하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해서 최종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재이다.
대부분의 분야에서의 Data Analyst의 역량과 다르지 않다. 그만큼 일반적이면서도 정말 필요한 능력이고 정말 어려운 역량이다.
그렇다면 나는 이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1. 기존의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새로운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적용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2. 논문을 통해서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해결까지 했는지를 보고 나도 주도적으로 문제를 발견해서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해야겠다.
3. 금융권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도메인이 필요하고 금융권의 데이터셋을 다루는 연습을 필요하다.
4. 금융권의 기사를 찾아봐야하며, 대표적인 금융권 기업들의 특징과 방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5. 앞으로의 산업을 어떻게 바꾸는데 기여를 하고 싶은지 목표를 설정해야한다.
나는 최근 이유를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분석방법에서 왜 서포트벡터머신을 사용했는가? / 의사결정 나무를 사용할 수도있지 않을까?
전기차가 앞으로의 시대를 장악한다고 했는데 왜 그런것인가? / 나아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
프로그래머스에서 문제를 풀 때 왜 이렇게 풀었는가? 다른 방법은 없을까? 이게 최선일까?
위와 같이 항상 "이유"를 찾는다. 나는 이유를 알아야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패를 했을 때 어떤 이유 때문인지를 알아야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알 수 있다.
나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면 '이유'는 필요충분조건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앞으로도 어떠한 문제든 '이유'를 통해서 꾸준히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사람이 되서
스티브 잡스처럼 끊임없이 도전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될것이다.
추가 정보들
채용공고 사이트 추천
- 사람인
- 잡코리아
- 캐치
- 자소설
- 원티드
- 링크드인(경력자 위주..)
직무소개(다른 매체 활용)
- 유튜브 : 컨설턴트의 영상이 아닌 현직자 인터뷰 등 현직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상을 봐라.
- 구글링 :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찾아보거나 기업에 직무를 검색해서 직무소개를 잘 찾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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