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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미라클 모닝

[My모닝스쿨] 35일차(23.08.11)

김두연 2023. 8. 1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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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10시부터 1시간 20분가량 대구은행 ICT 팀에서

백엔드, 프런트엔드를 하고 있는 선배님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나도 대구은행 ICT팀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대구-경북권의 금융권이기 때문이다.

나는 처음에 입사하기 전 금융권에 도메인 지식에 관한 질문이나 대구은행에서 하고 있는 프로젝트,

왜 공기업을 준비하다가 금융권을 선택했는지, 어떤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등을 질문했다.

대부분 내가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는 없었지만 대구은행에는 ICT팀에 데이터분석가를 신입을 채용하지 않는다고 한 점은 알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금융권도 모두 석사 이상을 뽑는다, Python을 거의 쓰지 않는다 등등 혼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채용공고만 봐도 대부분 경력자를 뽑고 신입은 거의 없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더욱 현실이 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의 준비방향성을 조금 달리 하고자 마음을 먹었고 내가 가고 싶은 기업에 포커스를 맞춰서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의 질문에 대해서 대부분 원하는 답변을 못 얻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이렇게 글을 써보니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목차

  • 1. 명상 + 감사 인사 세 문장
  • 2.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 3. 채용공고 정리

1. 명상 + 감사 인사 세 문장

명상

 

오늘은 기분이 묘하다. 멘토링을 하면서 멘탈이 조금 흔들렸지만 아침을 글을 쓰면서 동기부여가 되었다.

어제 멘토링 끝난 후 기분이 안좋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오늘도 명상을 통해서 마음챙김을 하고 릴랙스 한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감사 인사 세 문장

 

(1) 멘토링을 통해서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다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현일 멘토님에게 감사합니다.

(2) 내가 어떻게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3) 처음에는 나를 의심하고 방향성이 잘 못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나 자신을 믿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3. 채용공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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