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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쿨] 9일차(23.5.10) - "기업이 가고자 하는 길을 봐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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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쿨] 9일차(23.5.10) - "기업이 가고자 하는 길을 봐라"

김두연 2023. 5.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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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쿨] 9일차(23.5.10) - "기업이 가고자 하는 길을 봐라"

 

오늘의 감사인사
1. 오늘 아침을 웃으며 맞이해준 행복이(반려견)에게 감사합니다.
2. 매일 "빅데이터 전문가 김두연"이라고 말씀해주시는 어머니에게 감사합니다.
3. 오늘 하루도 화이팅으로 아침을 열어준 여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독후감 발표하기

오늘은 2명이 독후감을 발표했다.

(실명은 이야기 하지 않겠다.)

 

첫번째 학생은 건축과 AI에 관련된 책이였고 

"기술은 감탄하기는 쉬워도 감동하기는 어렵다"라는 문장이 기억이 남는다.

기계가 건축시공은 가능하지만 의뢰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진행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즉, 앞으로의 AI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한 나만의 차별화된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두번째 학생은 ESG에 관련된 책을 읽고

"미래의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연결고리"라는 것이 기억이 남았다.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있고 많은 기업들이 ESG경영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나는 이 또한 생존의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다.

기업적,국가적 생존을 위해 ESG경영을 통해 더 큰 미래를 보겠다는 것으로 보였다.

 

 

나는 아직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내가 읽은 책은

송길영의 "그냥 하지 말라"이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단순한 운명론을 말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욕망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그 변화에는 '혼자산다','오래산다','무인화'가 존재한다.

AI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런 변화의 상수들이 정의가 되었다.

 

"내가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차별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라는

생각을 했고 그 능력을 가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시도에 대해서는 모두 블로그에 올리겠다.)

 

강점 이야기하기

4명과 이야기를 하며 본인의 강점을 이야기하고 부족한 점을 공유하며

조언을 하기도 했다.

나의 강점은 심미안으로 나왔다

자연에서부터 일상의 모든 경험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아름다움,탁월함,능숙함을 인식하고 감상하는 능력이다

 

최근 강릉산불을 통해서 자연에 대한 인식을 더 소중히 하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같다고 생각한다.

 

나의 약점 중 변화시키고 싶은 부분은 호기심과 창의성이다.

약점은 아니지만 뛰어난 정도는 아니다.

평소 호기심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단순한 호기심에서 끝났다고 생각한다.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물어보면서 새로운 도전 위해  

꾸준히 연습을 한다면 창의성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말씀
기업이 가고자 하는 길을 봐라./ 바르게 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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