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주차] 시간관리

4월10일(월) : 빅데이터 분석기사가 끝난 후 python공부에 시간을 좀 더 쓰면서 데이터 시각화 및 머신러닝 공부를 함.

4월11일(화) : 아침에 등교를 하면서 뉴스를 들으며 세상의 흐름에 대해서 정보를 얻음 / 시험이 끝나서 오랜만에 형이랑 게임을 1시간정도 하기도 했다. 

4월12일(수) : 아침에 스터디 그룹을 하면서 4월21일에 서울에서 IT컨퍼런스를 참가신청했다. 그리고 학과에 동기2명과 대학원생 형이랑 함께 4명이서 코딩그룹을 만들었다. 평소에는 개인적으로 깃허브에 올리고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2시간 정도 함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8시~11시까지 기록을 못했지만 독서도 하고 뉴스도 보고 세상이야기를 주로 봤다.

 

4월13일(목) : K-digital Training 양성과정(960H)을 신청했다.6월 말부터 시작하는 과정이고 아직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되서 열심히 공부해서 데이터분석가가 되고 싶다. 

이 날은 코딩테스트그룹 4명이 모여서 깃허브 공유를 하고 코딩을 하는 시간이 가졌다.

못풀었던 문제는 집에와서 추가로 풀었는데 요즘 코딩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날은 시간을 많이 썻다.

 

 

4월14일(금) : 4월24일부터 시험이라 시험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거의 반년만에 학과친구들7명이 모여서 술을 먹는 자리가있었다. 7시에 시작해서 2시넘어서 끝이 났는데 약7시간정도 먹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는 이런 자리가 거의 없을 예정이지만 있더라도 12시 안에는 끝내서 다음날 공부에 지장이 안되도록 조절을 해야겠다.

 

4월15일(토) :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범주형자료분석 공부를 했다. 너무 집중이 안되서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시청했다. '송길영' 이라는 분의 영상을 4개 이상 봤다. 이 분은 데이터마이닝학회 임원이신데 영향력이 있으신 분이고 이쪽 분야에서 유명하신 분이다.

"그냥 하지 말라" 라는 출간하셧다.

나는 이 분이 하시는 강연을 보면서 자격증이나 프로젝트 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알게 되었다.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냥 하지말고 생각을 하고 하라는 것이다.

 

다음에 다른 카테고리에 정리를 해서 포스팅을 할것이다.

 

4월16일(일) : "그냥 하지 말라"라는 책을 읽고 나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느꼇다. 1인가구가 늘어나는 것을 알았다면,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생각하여 데이터를 통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해서 예측을 하는 일을 해야한다.

단순히 데이터를 보고 머신러닝을 돌려서 예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현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있어야 한다.

 

그리고 데이터 분석가끼리만 고민하는 것은 부족하다. 마케팅,품질관리 등등 많은 분야의 사람들과

데이터를 보고 의미를 분석해야한다. 이것이 협업의 중요성이다.

협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대학생활 중 프로젝트 진행시 다른 학과의 사람들과 함께 진행해봐야 겠다고 느꼈다.

 

미래가 당겨지고 있다.

나는 더 준비를 해야 할 것이고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꾸준함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생각이라는 것을 하여 성장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