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주차] 시간정리 - "3주차는 관리가 아닌 정리."

 

4월-3주차 시간정리

4.17(월)~19(수) : 시험공부에 집중했다.

4.20(목) : 시험공부를 하다가 6시에는 놀면서 공부를 하지 않았다.공부를 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잡히지가 않았다. 스스로에게 조금 실망스러운 하루였다.

 

4.21(금) : 서울에서 열리는 "2023 WORLD IT SHOW"에 참가해서 IT의 흐름을 파악했다. 좋은 정보들이였지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4.22(토) : 범주형자료분석 공부를 집중적으로 했지만 기록이 되지 않은 시간들은 빈둥빈둥 시간을 보냈다.

체력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아서 집중이 안되서 그렇다.

 

4.23(일) : 체력을 회복해서 오전부터 불이 나게 공부를 했다. 거의 모든 공부를 끝내서 저녁에 집에 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곤 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남는 시간에 독서를 하거나 자소서를 쓰거나 현직자 인터뷰를 정리하는 등의 활동을 했으면 좋았을 것같다. 

 

3주차는 많이 아쉬운 주이고 부끄러운 부분도 많아서 글을 적지 못했다.

매주 일요일마다 정리를 하여 부족한 부분을 다음주에 반영하려고 글을 쓰는데 처음으로 일을 미루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관리라는 것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게 어떤 것인지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실망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그것을 인지하고 앞으로 더 시간을 잘 쓸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늦었지만 3주차에 대한 반성을 하며 마무리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