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주차] 시간관리 - "대학생활 중 최고로 바쁜 주"

<5월-1주 차 시간관리>

4월에서 5월로 바뀌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대학생활 중 최고로 바쁜 주"를 경험했다.

 

 

5.1(월) : 예비군으로 5월을 시작했고 열심히 훈련받고 성과를 내서 조기퇴소를 했다. 이후 집에 와서 독후감을 쓰고 AI역량 검사를 했다.

5.2(화) : '빅데이터 커리어 가이드북'을 읽고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하며 필요역량을 알아봤다. 빅데이터양성과정을 듣기 위해 내일 배움 카드도 신청했다.

 

 

5.3(수) : 패스트캠퍼스에서 받은 파이썬 자료를 이용하여 기초와 전처리 부분을 다시 공부했다. 전처리 부분은 블로그에 정리하며 다시 봐야겠다고 느꼈다. AICE라는 과정이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있어서 신청을 하고 노션특강도 신청을 했다.

코딩테스트 그룹끼리 모여서 1시간 30분 정도 코딩을 하고 회의도 했다. 

5.4(목) : '빅데이터 커리어 가이드북'의 빅데이터 지식을 정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빠르게 3일 정도 더 다른 파트를 준비해야 하는데 특강이 있어서 특강이 지나고 추가로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녁을 2시간 30분가량 먹었다. 이모네와 우리 집과 이웃할머니집에 사람들이 모여서 비닐하우스에서 고기파티를 했다. 최근에 고추를 심어서 기쁜 마음에 다 같이 즐겼다. 나는 상담일정과 독서내용을 정리해야 해서 술은 먹지 않았다. 내가 술을 참다니 정말 '빅데이터 커리어 가이드북'을 정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5.5(금)-어린이날 : 학교에 가서 Power BI특강을 들으며 공부를 했다. 이후 집에 와서 내용을 정리하고 반복학습을 했다. 

5.6(토) : Power BI를 통해 생산관리에 대한 분석과 시각화를 진행했다. 매우 흥미롭고 시각화를 하면서 스스로 공공데이터를 통해서 분석을 해보고 싶다고 느꼈다. 실제 내가 분석하고자 하는 곳에 사용을 한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다.

이 날도 복습을 하면서 충분히 반복을 했다.

 

 

5.7(일) : 특강 마지막날로 '빅데이터 관리사'라는 민간자격증 시험도 응시를 했다. 한국품질재단에서 운영하는 Power BI강의를 들으면 마지막날 시험을 본다. 충분히 따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고 특강을 들은 것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

어떻게 응용을 할지 고민 중이고 공모전을 진행 중인데 데이터를 활용해서 시각화를 해보면서 분석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번주는 정말 열심히 살았고 특강을 듣기 위해 3일의 휴일에 쉬지 못하고 공부를 했다.

하지만 휴일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오히려 재미있고 더 보람을 느꼈다.

남들이 쉴 때 무언가를 배우면서 재미를 느낀 것은 처음이었고

앞으로도 주말을 잘 활용해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특강을 해주신 '최용석'선생님과 기획해 주시고 항상 학생들을 위해서 일을 하시는 '박미경'선생님과
한국품질재단 '김영구'본부장님에게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