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 미라클 모닝(06:00~)

1. 명상

 

토요일에 시간을 잘 계획하고 사용하지 못했다. 무엇을 잘했고 못했는지 되돌아보며 이번주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계획하는 KPT 회고를 했다. 가장 아쉬웠던 것은 서류에서 탈락했다는 것인데 담당업무의 특성이 제조 data를 다루는 업무이다 보니 그 부분을 더 강조하는게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는 더 채용공고를 참고해서 포커스를 어디 맞출지 생각하고 입사지원을 해보자 

 

2. 감사 인사

- 모닝 미라클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여자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김밥과 꽈배기를 사왔는데 맛있게 먹어준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3. KPT 회고

 

4. 기사 스크랩

당정 290만명 ‘신용 사면’ 결정에… 금융권 연체관리 빨간불

2000만원 이하 대출 받은 채무자들이 5월까지 남은 빚을 상환하면 신용불량자 딱지를 뗄 수 있다.
정부와 여당이 금융권과 협의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대출 연체 기록을 삭제하는 '신용 사면'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최대 290만명이고 연체기록을 없앰으로써 대출 불이익을 줄이고 불법 사금융 확산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권은 일발적으로 100만원 초과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한 사람을 '신용 불량자'로 분류한다.
신용평가사는 최대 5년 동안 신용평가에 활용하기 때문에 상환을 했더라도 금융 거래에 불이익을 받아왔다.
이 제도는 다소 성금하게 마련된 정책이기도 하고 금융 질서 확릴을 위해 성실차주로서의 재기 가능성이 있는 차주들을 선별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중장기적으로 저신용 차주의 대출 확대로 가계 부채가 증가할 수 있다.

 

내 생각

 

내가 금융권에 일을 하고 있다면, 이 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량차주와 부실차주를 구분할 수 없게 되어서 연체율 관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기 때문이다. 지금 연체율은 최고치를 찍고 있고 금융권도 많은 리스크를 감당하고 있는데 여기서 '신용 사면'까지 하게 되면 힘들게 잡고 있는 연체율 마저 다시 오를수도 있을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저신용 차주들이 자금을 확보하고 2금융권 은행들의 건전성이 해소가 될수는 있겠지만 길게 본다면 연체율은 다시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상환액에 비해 연체액이나 연체 횟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등 신용 회복 지표를 면밀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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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채용공고

 

 

6. 운동 기록